-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시뮬레이션 시연 - 이번 행사는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워크샵으로써 전국의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을 배우고픈 심장중재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이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한 대동맥 판막이 석회화와 유착에 의해 좁아지는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로써 가슴을 열지 않고 대동맥판막을 삽입할 수 있는 최신의 치료법이다. 수면마취하에 혈관을 통해 하는 시술로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입원기간이 짧은 이점이 있다. 초기 75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받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나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이제는 수술의 저 위험도 환자에게까지 적응증이 확대되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심혈관 중재분야에서 그간 세계적 수순을 유지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중재 의사들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 주어왔지만, TAVI 시술과 관련해서는 유럽의 의사들에게 여전히 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 20개 센터에서만 TAVI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 교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의 의료진들이 TAVI 시술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며, “서울성모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리고, 보다 많은 환우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