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2019년 05월 07일 10시 41분 입력

[왓처데일리]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2회 연속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 병원급 이상 4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서울부민병원은 8개 항목 중 7개 항목에 만점인 100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혈약배양검사 실시율 ▲항생제 투여율(8시간 이내)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이다.

 

서울부민병원 호흡기내과 이선녕 과장은 “최근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폐렴이 2010년 이후 8년 연속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기관지나 폐에 침투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폐의 기능 장애와 더불어 패혈증, 기흉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4월 발표된 심평원 만성질환 적정성 평가 중 고혈압, 천식 분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