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GE헬스케어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2018년 12월 10일 11시 30분 입력

[왓처데일리]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국내 대학병원중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병실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국내 병원 진료 시스템 개선은 물론 의료문화 자체를 바꿀 새 로운전 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를 받으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구축 사업의일환으로 GE헬스케어의 ‘임상통합상황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임상통합상황실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 감시 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응급 상황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여러 환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여 의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임상통합상황실의 심전도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에 설치된 모든 심전도기를 연결해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환자의 현재 심전도 검사 결과와 기존 검사 결과를 자동 비교 분석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심장질환의 진단에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