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 2018년 대한생식의학회 연구 성과 발표 진행
2018년 12월 03일 05시 15분 입력

[왓처데일리]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진 및 의료진은 지난 11월 24일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18년 제75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험관아기 시술에 있어서 GM-CSF처리가 난소기능저하군에서 임신율 향상’이라는 연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난소기능저하군은 시험관아기를 위해 과배란주사를 투여 시 난자가 3개 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해당되며, 난소의 기능 자체가 저하되어 일반적으로 임신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 기능이 감소할 수 있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또는 난소수술이력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난소에 공급되는 혈류에 영향을 주는 시술, 염증, 혹은 흡연 등에 의한 난소기능저하의 가능성도 있다.


이에 좋은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 민성훈 박사는 GM-CSF(과립구 대식세포 콜로니 자극인자)를 난소기능저하군에서 채취한 배아에 처리시 난소기능저하군에서 임신율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고 해당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게 됐다.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구자성 부원장은 “난소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과배란 주사의 기대반응수준이 낮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과배란 주사의 용량을 최소화하여 적은 수의 난자로도 좋은 상태로 활용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좋은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진의 연구 결과로 자연주기 시험관아기시술(Natural cycle IVF), 저자극 시험관아기시술(Minimal stimulation or Mild stimulation IVF)군에서 얻어진 배아에 대해서도 GM-CSF처리가 임신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난임클리닉으로 출발한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는 3명의 난임전문의로 구성된 여성남성 난임클리닉, 산전유전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산하에는 난임의학연구소를 두어 난임전문 연구팀들이 시험관아기와 무정자증 치료를 포함한 첨단 난임치료 기술과 염색체 검사 방법의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매년 국내외 저명 학술대회와 학술지에 발표 및 유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