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관절센터 김인보 진료부원장(사진)의 어깨 회전근개파열에 관한연구논문 3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인 ‘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AJSM,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와 ‘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에 잇따라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3편의 논문 모두 김인보 진료부원장이 교신저자 및 제1저자이다.
#어깨관절강직이 동반된 회전근개파열은 관절내시경 수술 후 재파열 빈도가 낮다 (AJSM2018년 7월호) 회전근개파열이 어깨관절강직과 동반되어 있는 경우 보통 어깨강직을 치료한 후 회전근개파열 봉합수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통증과 불편을 초래하였으며회전근개파열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번 논문을 통해 회전근개파열과 어깨관절강직을 동시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수술 후 재파열 빈도가 낮아짐을 증명했다.
회전근개파열수술 후 견관절 강직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수술 6주와 12주로 시행한 경우로 나눠 비교 및 분석한 6주군이 운동범위,KSS 점수 및 UCLA 점수에서 12주군보다 개선을 보였다. 회전근개파열봉합술 후 어깨관절강직은 흔히 발생하며 수술 후 통증의 주된 원인이 되는데, 이에 대해 조기에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재파열의 위험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어깨 운동범위까지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 봉합가능성 혹은 불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지만 탄젠트 징후, 비구-상완골두 사이의 거리, 내외측회전근개파열의 크기, 만성 가성마비 존재 여부 등의 인자들로 하나의 공식을 만들어 수술 전 미리 봉합의 불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체계를 확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