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된 뷰웍스의 디지털 엑스레이 동영상 디텍터는 투시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동영상 정보로 바꿔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하는 기기로, 의료용으로 사용할 경우 CBCT(컴퓨터 단층 촬영 장비)나 C-arm(수술용 투시 조영 장비) 등에 들어가 진단 및 수술 시에 활용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전자부품이나 금형 부품 등의 비파괴 검사(NDT) 등에 사용된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수 초간 1장을 촬영하는 정지 영상 촬영에 비해 수 초간 수십 장을 촬영해야 하는 동영상 디텍터의 특성상 개발이 까다로워 그동안 한국에서는 수입 동영상 디텍터에 주로 의존해왔다.
이와 관련, 뷰웍스는 최근 의료 및 산업용 장비 제조 업체들과 동영상 디텍터 판매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주력이었던 정지 영상 디텍터 사업은 물론 동영상 디텍터 사업으로까지 확장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뷰웍스 관계자는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도 동영상 디텍터 테스트 및 판매를 협의 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 해외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장비 시스템과 디텍터를 연동하는 등 시스템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일단 시스템에 적용되면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