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제5차 심포지엄 30일 개최
2018년 05월 29일 21시 19분 입력

-‘소아의 미승인 약물 사용의 실태와 현실적 대책’모색
-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약물 및 마취제 중심으로 각 전문가 발제 및 토론 -


[왓처데일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5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소아의 미승인 약물 사용의 실태와 현실적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연구조정실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약물 및 마취제를 중심으로 여러 현황을 파악해 보고, 안전성 확보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마취‧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뤄지며, 먼저 ▲김희수(서울대병원 마취과 교수)는 ‘마취할 때 필요한 허가 외 약물과 사용 현황’을 주제로, 제약회사의 소아 대상 임상연구 의무화와 과학적인 디자인의 실제 임상연구,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김한석(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허가초과 약물에 대한 임상시험 현황과 제언’을 통해 신생아 임상 시험의 실태와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오정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조정과장)은 ‘소아용 허가 외 약물 사용 평가 현황’을 통해 식약처에서 수행중인 허가 외 사용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지침 및 평가 현황을 소개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소아용 허가 외 약물 사용에 대한 여러 현안사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제언들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소아에게 투여될 약물에 대한 안전성과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