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성 연조직육종 1차 치료에서 표준요법 대비 약 1년에 가까운 전체생존기간 연장 입증3
[왓처데일리]한국릴리가 진행성 연조직육종 치료제 ‘라트루보(성분명: 올라라투맙)’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라트루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안진희 교수가 진행성 연조직육종 질환의 심각성과 라트루보의 임상적 가치를 설명했다. 이 약은 약 40년 만에 진행성 연조직육종 1차 치료에서 현행 표준 요법 대비 최초로 유의한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및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 Free Survival)을 연장시킨 치료제다. ■ 진행성 연조직육종 1차 치료에서 40여년 만에 전체 생존기간 연장한 최초의 단일클론항체 반면 지난 40여 년간 현행 표준요법인 항암화학요법 독소루비신 단독요법 대비 1차 치료에서 유의미한 생존기간의 연장을 보인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학적 요구도 높았다. 기존 치료요법의 전체생존기간의 연장은 1년 내외 에 그쳤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안진희 교수는 “연조직육종은 하위 조직유형이 50여 종에 달하는 희귀하면서도 복잡한 질환으로, 종양이 커질 때까지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다. 질환이 상당 수준 진행되면 극심한 통증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호흡장애 등이 나타나 환자의 고통이 가중되지만, 독소루비신 등의 표준요법 외에 마땅한 치료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의료 현장과 환자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