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강원 원주와 경기 화성 농촌서 ‘찾아가는 진료’ 실시
2017년 11월 09일 11시 57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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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이 화성시 팔탄농협에서 '찾아가는 진료'를 진행하는 모습

 

 

[왓처데일리]겨울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동(立冬)을 맞아 힘찬병원이 ‘찾아가는 진료’를 9일(목) 진행했다. 찾아가는 진료는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에 취약한 농촌을 전문의가 직접 방문하는 의료 나눔으로, 힘찬병원이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농협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9일 강북힘찬병원은 강원도 원주, 인천힘찬병원은 경기 화성 지역을 찾아 농업인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점검했다. 강북힘찬병원은 원주시 신림농협과 공동으로 약 250명의 진료를 진행했고, 인천힘찬병원은 화성시 팔탄농협에 마련된 이동진료소에서 250명의 관절, 척추 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무릎 및 허리 질환의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야만 받을 수 있는 X-ray 검사와 적외선치료기(IR), 공기압치료기(AIR), 경피신경자극치료기(TENS) 등 물리치료장비를 이동진료소로 옮겨왔다. 의료진들은 진단과 더불어 추위로 심해지는 관절통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등 예방적 차원의 정보도 상세하게 제공했다.

 

인천힘찬병원 김형건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현장에서 제공해드린 보존적 치료가 관절통을 완화시키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관절통 고민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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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힘찬병원 박지완 원장이 환자의 어깨 관절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강원도를 찾은 강북힘찬병원 박지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통증 못지 않게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동진료소를 많이 찾으셨다”며 “어깨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쓸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주로 주무실 때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