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창립64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7년 11월 07일 12시 05분 입력

- 제29회 복십자대상에 정태식, 최연옥, 이명환(공로), 복십자후원회(봉사) 수상
-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 대상에 저학년부 최승원, 고학년부 이현정 학생 수상

[왓처데일리]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11월 6일 14:00 서울역에 위치한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창립6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핵퇴치 및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공이 있는 유공자 및 제29대 복십자대상,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 올해로 29회를 맞는 복십자대상은 우리나라 결핵퇴치 및 국가결핵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분들에게 수여하는 결핵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공로부문에 정태식 남양주시보건소장, 최연옥 부산광역시 동구보건소장, 이명환 대한결핵협회 부회장이, 봉사부문에 복십자후원회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4,137명의 초등학생이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166명의 학생 및 으뜸참가상 2개교가 선정되었다. 저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은 성남미금초등학교 3학년 최승원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은 서울신도초등학교 4학년 이현정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에는 대한결핵협회장과 소년한국일보사장 공동상이 수여되었다.

 

 창립기념행사 2부에서는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정부의 제2기 결핵관리 종합계획 추진방향에 발맞추어 지나온 64년의 협회 역사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있어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시간이었다.

 

   세미나에서는 협회 결핵연구원 최홍조 연구개발실장이 「국가결핵사업을 위한 협회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과거 결핵퇴치사를 통해 협회가 해온 일, 달라진 환경 속에서 협회가 앞으로 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조경숙 과장이 「제2기 결핵관리 종합계획 추진방향」을 주제로 우리나라가 결핵 발병 및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이유, 앞으로 결핵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노력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