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한의임상정보은행 자료 분양 공모
2017년 08월 17일 17시 58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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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한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계측·기기·생물학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한의임상정보은행(KDC) 홈페이지에서 KDC 임상정보를 분양하며 이를 활용한 기획연구비도 지원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KIOM, www.kiom.re.kr) 미병연구단은 22,000여 건의 한의임상정보은행(Korean medicine Data Center, kdc.kiom.re.kr, 이하 KDC)의 자료 활성화 및 한의 건강관리 임상적 근거 확보를 위한‘KDC 연구용 자료 분양’공모를 진행 중이다.

 

 한의임상정보은행(KDC)은 2006년부터 국내 30여개 한방병원, 한의원 등 다기관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체질 ‧ 미병 ‧ 변증 등에 대한 설문 임상정보, ▷안면·체형·음성 등 계측정보, ▷맥진·체성분 등 기기정보, ▷혈액검사·DNA 등 생물학적 정보들을 포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학 임상 통합 정보은행이다.

 

 2016년에는 KDC 연구용 자료 분양 공모를 통해 가천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4건의 자료 분양을 진행한 바 있으며, 관련한 활용성과 들이 축적되고 있다.

 

 올해에도‘KDC 연구용 자료 분양’을 추진 중이다.  한의학연 미병연구단은 KDC 자료를 활용해 체질, 한열변증으로 대표되는 한의 소그룹,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 주제를 기획 시 KDC가 보유한 한의임상정보 자료 제공과 기획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주제는 미병·체질·한열변증 등 한의학의 진단, 예방, 건강 증진 등이며 과제당 700만 원 이내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2017년 8월 30일(목)까지 이며, 상세한 내용은 한의임상정보은행(KDC) 홈페이지(kdc.kiom.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KDC는 한의학의 많은 임상현상을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연구자들이 KDC 자료를 활용하여 수행하는 연구에 도움을 받길 바라며 KDC 자료 활용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