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울특별시한의사회 26개 분회 한의사회장 성명서
2017년 07월 07일 09시 32분 입력

성  명  서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과정에서 현 집행부는 또 다시 무능함을 드러냈다.

복지부와 심평원에서 들고 나온 안을 한의사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바꿔내려는 노력 대신 순순히 수용하였고, 고시되기 전까지 이를 은폐하여 개편의 결과로 2만 5천 한의사들에게 돌아올 피해에 대비하지 못한 중앙회는 당장에 쏟아지는 비난과 질책을 피하고자 협회장과 담당이사들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또한, 기한이 명시되지 않은 협회장의 사퇴의사로 한의계 내부는 더욱 혼란이 야기되어있는 상황이다.

2016회계연도 회기 중 마지막 분기인 2017년 1~3월 기간 회계감사 과정에서 김경태 감사는 개인비용의 협회비 지출, 일반회계로 지출 되서는 안 될 비용,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해서 사용한 회계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2016회계연도 기간에 관한 감사를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감사기간을 3개월 달라고 임시대의원총회에 요청하여 의결하였으며, 또한 감사에 비협조적이었던 이진욱 부회장, 선우유정 총무이사, 유진영 재무이사의 직무를 추가감사기간 직무정지를 요구하는 총회의 의결이 있었다.

피감기관으로서 중앙회는 임총에서 의결한 추가감사를 거부하고 외부감사를 받겠다며, 독단으로 수많은 한의사 회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1억원이라는 협회비를 들여 자신들의 잘못을 덮겠다는 의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감사단은 사무총장 입회하에 감사 개시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중앙회는 아직까지도 총회의결에 따른 감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김필건 협회장은 감사단을 본인 입맛대로 추가하려고 임총의 의결사항에 위배되는 행위를 획책하고 있다.

이에 우리 서울특별시한의사회 26개 분회장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김필건 협회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명시하라!!!
- 보험이사와 약무이사의 사표를 즉각 수리하라!!!
- 총무부회장, 총무이사, 재무이사의 직무정지 요구안을 즉시 수용하라!!!
- 1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외부감사를 즉각 중단하고, 총회의결에 따른 감사에
  조건없이 성실히 임하라!!!

2017.   7.   6.

서울특별시한의사회 26개 분회 한의사회장 일동


강남구한의사회장 박성우
강동구한의사회장 김재석
강북구한의사회장 안기영
강서구한의사회장 김대근
관악구한의사회장 오춘상
광진구한의사회장 박원태
구로구한의사회장 홍인기
금천구한의사회장 장종성
노원구한의사회장 김선제
도봉구한의사회장 권일호
동대문구한의사회장 한진우
동작구한의사회장 마신생
마포구한의사회장 노창은
서대문구한의사회장 김현관
서초구한의사회장 허영진
성동구한의사회장 이성훈
성북구한의사회장 송기철
송파구한의사회장 김진돈
양천구한의사회장 배창욱
영등포구한의사회장 박태호
용산구한의사회장 안현석
은평구한의사회장 이명진
종로구한의사회장 이동진
중구한의사회장 김계진
중랑구한의사회장 소경순
경희대한의사회장 김윤범

[왓처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