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2017년 06월 05일 15시 22분 입력

[왓처데일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지난 5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유방암은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 추세여서 관심이 높은 질환 중에 하나로 심평원은 유방암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여 국민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1∼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수술을 한 1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 등 총 4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진행, 국립중앙의료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질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의료기관 평균 종합점수는 97.02점으로 84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유방암은 암이라는 고통 이외에도 심리적 고통이 뒤따르는 만큼 의료원에서는 여성건강센터를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께 더 나은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가 검진, 정기 검진 등 유방암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에도 힘쓰는 등 국가 공공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심평원에서 2017년 공개한 ‘위암 2차 적정성 평가(3/23)’, '폐암 3차 적정성 평가‘(4/18),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5/18)'에서도 각각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