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원 파주병원, 개성공단서 의료봉사
2011년 05월 23일 16시 43분 입력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파주병원은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개성공단에 의료봉사단을 파견, 무료진료 활동을 벌인다.

 

의료봉사단은 김현승 파주병원장을 단장으로 전문의와 간호사 등 20명으로 구성돼 개성공단 내 781명의 남측근로자를 대상으로 내과.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치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한다.

 

파주병원은 공공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9월부터 매년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와 신종플루 예방접종 등 의료봉사활동을 벌여왔다.

 

파주병원 관계자는 “향후 북측 근로자에 대해 무료진료를 확대해 우호적인 남북 관계 형성과 남북 주민간 보건의료환경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