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중증외상 소아환자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을지대병원이 외상센터 진료 지침을 보완할 것이라 밝혔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응급실 최초 내원 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최적의 치료를 수행하기위한 외상센터 진료 지침을 확실히 보완 할 것이며 타 기관과 환자 전원 절차에 대한 지침도 수정. 보완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전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19 상황실과 타 의료기관과의 전원 관련 네트워크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외상센터 핫라인 직통번호 등 환자 전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홍보하여 응급실 내원 전 단계에서의 환자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 전원 및 진료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만반의 준비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권역외상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외상 소아환자를 외면해 논란이 된 을지대병원은 권역괴상센터 지정취소 유예판정을 받았다. 유예기간 중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고 6개월뒤 개선노력을 평가해 지정 취소여부가 다시 결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