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선도 지역에 이어 추가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선정되는 지역을 발표했다. 200개 시군구 605개 읍면동이 신청하였으며 설치유형 상이 등 지침에 부합하지 않는 읍면동을 제외한 591개 읍면동이 최종 선정됐다. 591개 읍면동에는 경기 118개소, 서울 86개소, 대구 55개소, 강원 32개소, 전남 25개소 등 17개 시도가 모두 포함되었다. 591개 중 458개 읍면동은 ‘기본형’ 복지허브 모델로 신청·접수 위주의 기존 복지 외에 맞춤형 복지 업무를 담당할 팀을 신설한다. 133개 읍면동은 ‘권역형’ 모델의 중심동으로서 주변 일반동 291개 까지 포함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복지허브화를 먼저 시작한 선도 지역까지 포함하면 금년에는 전체 읍면동의 27%에 해당하는 933개 지역의 주민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 지원 등 복지허브 서비스를 받게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작한지 3달이 채 안된 선도지역에서는 벌써부터 훈훈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복지부·행자부는 “금년 933개소 읍면동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전국 3,500여개 모든 읍면동의 지역 주민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촘촘하게 찾아서 도와주고 사회공동체 전체가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