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시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5월 한 달 동안 부평구보건소, 중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간석건강관리센터, 롯데백화점 부평점과 중동점 등 총 1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3일에는 청천보건지소에서 신경과 송인욱 교수가 ‘파킨슨병’, 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 간담도내과 김영운 교수가 ‘B형간염의 예방과 관리’, 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가 ‘이상지질혈증’, 6일에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피부과 김혜성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 10일에는 숭의보건지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 11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가 ‘심근경색의 이해 및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부평점에서 안과 임혜빈 교수가 ‘어린이 눈건강’, 18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진민범 물리치료사가 ‘고혈압과 운동요법’, 19일에는 미추홀 도서관에서 재활치료팀 한만권 물리치료사가 ‘어깨통증과 재활치료’ 20일에는 갈산동성당에서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가 ‘뇌졸증의 이해’, 25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변선우 물리치료사가 ‘고혈압과 재활요법’ 27일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내분비내과 김은정 간호사가 ‘이상지질혈증’ 31일에는 주안3동 성당에서 신경외과 장결술 교수가 ‘뇌졸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매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통해서 각 분야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의료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