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수원병원,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6년 04월 20일 13시 34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이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뇌혈관 질환을 앓으며 한 가정의 가장을 맡고 있는 어머니 최 모씨의 어려운 형편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최 씨는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아들과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해체 위기에 놓인 위기가정으로 수원시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희걸)의 관리 대상자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최 씨와 가족의 건강증진 활동을 맡아왔다.


나누리수원병원 안광호 행정총괄차장은 “나누리수원병원은 수원시방문보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후원금이 최 씨의 가정에 보탬이 되어 가족이 떨어지지 않고 함께 지냈으면 한다”고 말하며 기부를 실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해 병원에서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최 씨의 집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