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4차 대장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5개 백병원(서울,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 모두 97점 이상의 점수로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백병원이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7.32점, 부산백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99.47점, 상계백병원 98.08점, 일산백병원 97.46점, 해운대백병원 98.75점을 받아 5개 병원 모두 전체 종합점수 평균인 94.19점을 상회하는 점수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우수병원임을 입증했다. 심평원은 전국 13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환자(1만 7,600명)를 대상으로 구조부분 1개 지표(전문인력 구성여부), 과정부분 17개 지표(수술 전 통증 평가율, 암 가족력 확인 비율 등), 결과부문 2개 지표(평균입원일수, 수술사망률 등) 등 총 20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등급에서 종합점수 90점 이상의 1등급은 114개 기관(84.5%), 2등급 10개 기관(7.4%), 3등급 3개 기관(2.2%), 4등급 6개 기관(4.4%), 5등급 2개 기관(1.5%)으로 나타났으며 자세한 평과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심평원은 국내 암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과정을 평가해 의료기관의 진료 가이드에 따른 과정 개선 노력을 유도하는 등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