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우리나라 제약업계를 이끌고 있는 경영진 4명 중 1명은 서울대 출신이었으며, 약학 전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 전체 상장제약사 경영진 가운데 서울대 출신은 20명으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9.6%), 연세대(9.6%), 고려대(8.4%), 중앙대(8.4%) 순이었다. 흔히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경영인은 전체의 42.2%에 달했다. 서울대 출신 주요 경영진은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녹십자 허일섭 회장,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찬일 사장 등으로 조사됐다. 전공별로는 약학 전공자가 전체의 26.5%인 총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학(18.1%), 경제학(5.0%), 법학(3.6%), 산업공학(3.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상장제약사 경영진의 평균 연령은 60세였다. 최연장자는 1935년생인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최연소자는 1981년생인 삼일제약 허승범 사장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