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국내 의료기관의 뇌혈관 MRI(자기공명영상) 진단비용이 평균 47만원으로 나타났다. 길병원이 75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광주희망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이 15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뇌혈관 MRI 진단비용 평균은 46만7070원이었다. 뇌혈관 MRI 진단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인천 소재 길병원으로 75만원에 달했다. 이어 한양대구리병원(73만원), 원주세브란스병원(72만원), 가톨릭성빈센트병원(71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국 346개 의료기관의 뇌혈관 MRI 진단비용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40만원대가 전체의 43.9%를 차지했다. 40만원대는 대부분 종합병원으로 점유율은 83.6%를 기록했다. 이어 병원(11.2%), 상급종합병원(5.3%)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의료기관의 진단비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 19.1%, 경기지역 18.7% 등으로 수도권 지역의 점유율이 높았다. 국내 빅5병원 등이 포함된 서울지역과 경기지역간의 점유율은 비교적 큰 차이가 없었다. 이어 부산지역(8.1%), 경남지역(6.4%), 인천지역(6.3%)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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