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40대 부부 남편 김 모씨(46)와 부인 이 모씨(43)는 설 연휴를 보내고 허리통증으로 함께 병원을 찾았다. 남편은 장거리 운전으로, 부인은 명절 내내 음식을 만들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갔다. 척추 협착증이 의심된다. 허리 통증은 오래 전부터 기록되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노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척추 협착증 등의 질환이 많이 늘어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치료로 척추 감압술이 시작된 이후 허리 통증에 대한 치료 방법의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2000년도 우리나라는 척추 전문병원의 번성과 함께 허리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MRI와 수술에 대한 설명을 받을 정도로 척추 수술이 보편화 됐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이 척추 수술 후 통증의 잔존 혹은 재발, 악화로 고통 받아 많은 사람들이 척추 수술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기도 한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요즘 부쩍 그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허리 통증의 비수술적 요법이라는 주제로 16일 오후2시 부산은행 본점(문현동)에서 무료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무료 건강교실에는 고신대복음병원 정형외과 김창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한 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정형외과 김창수 교수는 이날 건강강좌에서 허리의 일반적인 질환 가운데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 4가지와 더불어 척추 주변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소개 했다. 김 교수는 “허리 통증에는 많은 원인들이 있으며 섣부른 자가 치료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기본적인 약물치료, 재활치료, 운동 치료로도 얼마든지 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