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필리핀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 의료진 대상 인공관절수술 연수를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2년 필리핀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으로 웰튼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존(Yrelle John Herrera Teodosia, MD)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을 전수했다.
전문의 존씨는 “웰튼병원의 최소절개술은 수술부위가 절반 이상 줄어 근육과 힘줄 손상을 최소화하고, 출혈이 적어 환자들이 빠른 재활과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단 점에서 인상 깊었다”며 “필리핀으로 돌아가 습득한 의술을 통해 환자들의 관절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리핀과 활발한 교류중인 웰튼병원은 현지 유일의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의료진 연수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현지 의료기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의료진 연수 외에도 2013년 4월에는 필리핀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 초청으로 ‘고관절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 시연 워크숍’에 참석해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진행,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 장면을 라이브(Live)로 생중계 함으로써 현지 의료진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웰튼병원 송상호 대표원장은 “국내 인공관절수술 기술은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수준으로 앞으로도 현지 의료진에 대한 수술법 전수와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의 의술을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의료한류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해외 의료진 연수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온 웰튼병원은 러시아,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 의료진 약 50여명에게 인공관절수술법 및 의료서비스를 전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