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앞으로 담배의 유해성분이 분석, 공개된다.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의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담배 속에 들어 있는 4,000여 종의 화학물질에는 발암물질만 해도 43가지에 이른다. 그 중 니코틴은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거나 마비시켜 마약류로 구분된다. 타르는 제초제나 구더기 제거용으로 사용되고, 일산화탄소는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산소공급을 막는다. 그 외의 성분인 비소는 개미살충제로, 암모니아는 세척제로, 포름알데히드는 시체방부제로, 메탄올은 제트기연료로도 사용된다. 이러한 성분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전문가들은 흡연이 각종 암을 유발시키고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나 폐암의 주요 원인이라 전한다. 금연치료 지정병원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흡연자 중 70% 이상이 담배가 유해하다는 것을 느끼며 금연하고 싶어하지만 성공 확률은 굉장히 낮다. 니코틴 중독 때문이다.'며 "그렇지만 담배는 빨리 끊을수록 폐 건강의 회복도 빨라지기 때문에 금연이 중요하다."라 전한다. 서 원장의 도움말로 담배를 잊게 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물을 마신다. 일상생활에서도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한편,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부에서는 금연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병원에 방문하면 금연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