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가 국내 혈액재고량은 충분하지는 않은 상태이나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수술 등 진료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1일 한 언론이 보도한 <서울 대형병원도 혈액재고 ‘비상’>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이 언론은 국내 혈액량 부족으로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 2곳의 재고량이 2일분 미만으로 떨어져 평상시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기사에서 언급한 종합병원 2곳의 원내 재고량을 파악한 결과, 각각 4.8일분, 6.2일분으로 충분한 혈액을 확보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2개 병원의 보유량 최저 대비 0.8일분과 1.5일분이 상승한 것이다. 복지부는 현재 재고량은 3.6일분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말라리아 관련 헌혈제한지역 채혈 실시, 헌혈캠페인 및 헌혈장려 이벤트, 대중매체 광고 등 홍보 강화를 통해 조속히 혈액재고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