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특수건강진단 '최우수 S등급' 평가
2016년 01월 07일 16시 39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1월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평가됐다.

 

고용노동부는 특수건강진단을 실행하는 162개 기관을 S·A·B·C 등급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은 전체 15.4%인 25개소, A등급 79개소, B등급 38개소, C등급 20개소로, 부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받아 특수건강진단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고용노동부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특수건강진단기관에 대해서는 2년간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C등급을 받은 20곳은 해당 기관은 물론, 그곳에서 검진받은 사업장까지 병행 점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013년부터 기관평가 결과를 공개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양질의 검진기관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수건강진단은 유해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등 179종 유해인자로 인한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사업장 56,973곳의 근로자 1,410,335명이 특수건강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