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새누리당 국가 간호·간병제도 특별위위원회(위원장 안홍준, 이하 간호·간병특위)가 23일(수)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호·간병특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포괄간호서비스를 확대 및 강화하기 위해 만든 특별위원회다. 포괄간호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을 책임지는 서비스로, 이용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은 현재 90병상을 포괄간호서비스로 운영 중이며, 추후 전 병동으로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안홍준 위원장, 신경림 의원, 김정록 의원, 장정은 의원으로 구성된 간호·간병특위 위원들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인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실제 근무자들은 간호 인력 부족과 더불어 인력 산정 기준 등이 현실과 맞지 않는 점 등을 호소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인력 등의 문제는 수급상황에 따라 확대조치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추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은 인천시와 관계 부처와 논의 후 조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간담회에서 권덕철 위원장은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위해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간병비 부담 완화와 전문적 간병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승연 인천의료원장도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공공의료기관의 뛰어난 대응들이 눈에 띄었다”며 “지역 시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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