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메디포스트에 줄기세포 기술이전
2011년 04월 22일 11시 33분 입력

서울대병원은 김효수 교수(사진)팀이 개발한 줄기세포 효능증진 관련 특허기술을 메디포스트에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권의 국내 및 전 세계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고 특허 기술을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은주 교수는 "특허기술은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생존도와 증식력, 재생력을 높이는 데 활용이 가능하며,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 향상 및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등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에 이번 기술을 일부 개량해 적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의약품 생산 등의 분야에서도 서울대병원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