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골격에 따라 인상도 달라진다?!
2015년 12월 04일 13시 17분 입력

[왓처데일리]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인 시대가 되면서 외모 관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이나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이라면 면접 성공을 위한 외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거나 전문적인 메이크업을 받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기도 하고, 성형수술을 결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해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성인 남녀 4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모 관리와 성형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3%가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 성형할 생각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요즘은 단순히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선호하기 보다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호감형 인상을 선호하는 추세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호감 가는 인상은 이목구비에 의해서도 달라지지만 얼굴의 골격, 얼굴형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좋지 않은 인상 때문에 고민이라면 얼굴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특이한 얼굴형으로 인한 문제가 심하지 않다면 헤어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 등의 노력으로도 단점을 커버할 수 있지만 뼈의 돌출이나 과성장이 심하다면 수술적인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비정상적인 골격의 발달로 생긴 나쁜 인상, 심하다면 성형수술 도움 받아야

 

보통 호감 가는 얼굴형은 이마의 가로 길이보다 전체 길이가 약 1.5배 정도 더 긴 타원형의 얼굴이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사각턱으로 인해 각이 져 있는 얼굴형이나 광대가 돌출된 정도가 심하다면 강하고 사나운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반면, 무턱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은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이처럼 특정 부위의 얼굴 골격이 과도하게 발달하는 것은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턱을 괴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고, 이를 꽉 무는 등 잘못된 습관이 원인이기도 하다. 만약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헤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 등을 통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사각턱의 경우, 긴 머리로 발달된 턱 부위를 가릴 수 있고, 돌출된 광대뼈는 음영 메이크업을 활용해 감출 수 있다.

 

그러나 여성과 달리 남성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주로 하고, 색조 메이크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을 감추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여성 또한 단점을 감추기에만 급급해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이처럼 과도하게 발달된 얼굴의 골격으로 인해 외모 스트레스가 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면 성형수술의 도움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수술 통해 얼굴 골격의 문제 개선 가능! 정확한 진단 및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

 

사각턱이 심해 얼굴이 전체적으로 각이 져 있고, 굴곡이 크거나 심한 광대뼈 돌출, 무턱, 주걱턱, 안면비대칭 등 비정상적인 얼굴 골격의 문제는 안면윤곽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안면윤곽술은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을 고려해 이상적인 비율로 얼굴의 윤곽을 교정해주는 수술로 골격, 근육, 지방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해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윤곽술을 통해 과도하게 발달하거나 돌출된 뼈를 잘라내면 얼굴 선을 균형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뼈의 변형이 심할수록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심한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은 부정교합을 유발해 저작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는 곧 소화불량과 같은 문제도 유발할 수 있다.

 

오창현 원장은 “만약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정도로 뼈의 변형이 심하다면 미용적인 개선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안면윤곽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안면윤곽술은 얼굴 뼈를 다루는 고난도의 수술인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한 수술이 중요하며, 전문 마취시스템 및 안전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