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립암센터, 제20차 암연구 워크숍 개최
2015년 11월 30일 15시 24분 입력

[왓처데일리]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ncc.re.kr)는 일본 국립암센터(원장 토모미츠 호타, ncc.go.jp)와 공동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제20차 한·일 암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일 양국 협력 증진에 기반한 암 예방·진단·치료 분야의 새로운 타겟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기초 및 임상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동향 및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한국 측에서는 국립암센터 한지연 융합기술연구부장의 ‘폐의 침습 점액성 선암의 NRGI 융합에 대한 연구’와 서울대 방영주 교수의 ‘위암 면역요법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총 16편(구두 7편, 포스터 9편)을 발표하고, 일본 측에서는 도쿄대 조지 이나자와 교수의 ‘암 관련 miRNA의 기능 기반검사 연구’와 게이오대 유타카 카와카미 교수의 ‘종양 면역 환경의 개인별 차이에 대한 효과적인 맞춤 면역요법’ 등 총 16편(구두 7편, 포스터 9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1996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다카시 스기무라 일본 국립암센터 전 원장 등 원년 멤버가 참석하여 지난 20년의 교류 역사를 되돌아보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모임도 가진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지난 20년간 양국의 암 연구협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워크숍이 앞으로도 더욱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암 연구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