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모든 사람이 쓰기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자복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환자복 상의, 활동복(재활복) 하복 상ㆍ하의, 특수복 상ㆍ하의를 비롯해 춘ㆍ하용 이불, 침대시트 등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한다. 서울시는 기존의 어린이 환자복이 통합된 이미지가 없고 환자가 착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등의 문제가 있어 디자인을 개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ㆍ서울색ㆍ서울서체를 디자인 콘셉트로 잡아 어린이 환자의 특수한 조건에 맞춰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을 모두 고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내달 중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시립어린이병원의 어린이 환자복에 시범 적용한 뒤 향후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 병원에서도 디자인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