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 고유 자산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고도화 하는『과학기술을 통한 한국 재발견 프로젝트』(이하 한국 재발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전통 천연물 소재의 가치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가칭)천연물 산업발전 플랫폼 구축』전략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연물 소재는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고 환경 친화적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작용 원리 규명과 원료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천연물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부는 지난 7월부터 주요 천연물 산업(의약품, 식품, 화장품)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천연물 연구역량 강화 및 산업발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안에서 천연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첨단 과학기술 기반으로 천연물 소재의 효능을 규명하고 품질을 제고하여 천연물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국내 천연물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체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으로 제시된 ① 천연물 소재 글로벌 표준화, ② 글로벌 천연물 소재 기술개발 기반 구축, ③ 천연물산업 지원 기반 강화, ④ 전통 천연물 활용 브랜드화를 중심으로, 추진전략별로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부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천연물연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천연물 기반 요소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예, 천연물 기술트리 등)하여 과학화․표준화 하고, 천연물 제품 개발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반기술 개발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천연물 연구에 대한 사전기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부처의 의견수렴 및 공청회를 거쳐 ’16년 초 정부계획으로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