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전라남도 장성군 의료협력 체결
2015년 10월 28일 16시 47분 입력

[왓처데일리]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0월 28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본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유두석 군수)와 상호 교류 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훈 안암병원장을 비롯해 김호용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 안암병원 주요 관계자와 유두석 전라남도 장성군수, 이조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미숙 보건소장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 협력 추진 ▲지역주민 대상 무료진료 등 사회 공헌 활동 ▲지역환자 진료 의뢰시 감면 혜택 ▲지역특산물 할인 공급 및 장성군에서 운영하는 시설 이용 할인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상호협의를 진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함께 상생하자고 긴밀한 협력을 다졌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고대안암병원은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민을 비롯한 군 산하 직원들은 안암병원에 입원진료 시 선택 진료비의 30%, 종합건강검진비의 20%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등의 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최근 장성군이 의료분야 삶의 질 만족도에서 전국 군단위 1위를 한 것을 전해 들었다”며, “장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의료 환경 개선 등의 노력과 더불어 고대안암병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서로 교류하면 훨씬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유두석 군수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두 손을 맞잡으면서 장성군민이 더욱 질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폭넓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