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전염성 질환 매개체 조사·감시
2010년 07월 28일 16시 53분 입력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대학교는 28일 각종 전염성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호남 거점센터'를 유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이날 농업생명과학대학에 거점센터 설치와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앞으로 전염병 매개체인 모기와 진드기 등의 발생빈도 조사, 매개체 발생 변화 감시, 방제체계 구축 등을 한다.

  

또 인체 질병 발생에 대한 정보 제공, 곤충 관련 학문 연구, 전문가 발굴 등도 맡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질환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거점 지역에 조사감시센터를 세웠으며 호남권역에서는 전남대가 선정됐다.

  

nicep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