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환절기, 체온 1℃ 높여주는 ‘웜 푸드’ 바람
2015년 10월 26일 09시 31분 입력

[왓처데일리]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감기나 비염, 장염 등 환절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체온이 정상범위 내에서 자신의 평소 수준보다 1도만 올라가도 인체의 면역력은 5~6배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질병이 개선된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며칠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우리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북돋워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웜푸드(Warm food)’가 주목 받고 있다. 웜 푸드는 따뜻한 의미의 ‘Warm’과 식품 ‘Food’의 합성어이다.


따뜻한 기운을 품은 식품 섭취 즐기기


환절기에 낮아진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현대인들은 차게 먹는 습관 등으로 인해 냉한 몸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따뜻한 기운을 가진 음식을 섭취하여 체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로 찬 속을 달래고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부추와 마늘도 몸에 열이 나게 하는 식품으로 혈액순환과 수족냉증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생강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주고 열 발생을 도와주므로 감기나 몸살의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