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 충북 단양서 ‘찾아가는 진료’ 의료 나눔 실천
2015년 10월 23일 13시 14분 입력

[왓처데일리] 부평힘찬병원이 23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단양소백농협을 방문해 이 지역 노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의무부장(정형외과 전문의)과 강성원 소장(신경외과 전문의)이 현장 진료를 실시 해으며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인력 20여 명이 엑스레이검사, 물리치료, 환자 간호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이동진료소에는 적외선치료기(IR), 공기압치료기(AIR), 간섭파전류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 장비를 동원해 진단에 따른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로 만족도를 높였다. 진료 뒤에는 일상 생활에서 통증을 관리하는 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동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박순녀씨(69)는 “가급적 힘든 농사일을 안 하려고 하지만 김장을 앞두고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무릎이 쑤시고 아파도 병원 갈 시간이 없었는데 물리치료도 받고, 의사선생님 진료도 받게 되어 고마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은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전국 곳곳의 농촌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달 힘찬병원이 찾은 전국 농촌지역은 강원 동춘천, 전북 김제 , 경기 포천, 충북 단양, 경남 함안, 경남 거제 등 총 7곳이다.


부평힘찬병원 이미숙 행정지원팀장은 “찾아가는 진료가 체계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농협 관계자들과 이동진료소를 찾아주신 농업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민들의 관절·척추건강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