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14일 저녁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희망을 나눠요,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인당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500여 명의 후원자들과 이혁상 인제학원 이사장,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승애 노원구 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노원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방송인 이강준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상계백병원 합창단의 공연과 팝페라 그룹인 엘루체, 트로트 가수 연지후, 가수 강불새, 가수 추가열 씨가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빛냈다. 피날레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음악회의 뜻을 기렸다. 음악회로 모인 티켓 후원금과 기부금은 저소득층,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후원과 투병 중인 어려운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주 원장은 “음악회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조성된 기금은 인당후원회를 통해 아름답고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는 1989년 개원 후 교직원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시작됐던 여러 형태의 의료봉사와 기부활동을 체계적인 후원단체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4년 조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