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자유학기제 지원
2015년 10월 07일 13시 31분 입력

[왓처데일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함에 따라 의학원도 취지에 발맞추기 위해 의과학분야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의학원에서 지원하는 자유학기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라 의과학 분야 직업 알기, 진료실 체험, 병 진단 및 치료 관련 체험, 연구분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사 및 박사가 분야별로 직접 나서서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첫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장중학교 1학년 이 모 학생은 “평소에 막연히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 선생님들과 대화도 해보고 진료실 체험도 하면서 의사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의학원장은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지원을 계기로 의과학분야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이 더욱 구체화.현실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전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