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척추 전문 강남 우리들병원(병원장 김호진)이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주최로 열린 ‘창립 40주년 및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혈당체크 및 건강상담 등 의료지원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5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축하공연을 갖고 다양한 건강 정보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사회에 기여해온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기 위해 지난 1997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행사장에 참석한 강남 우리들병원 미세진단센터 김월임 수간호사는 “고령사회인 만큼 어르신들도 건강과 여가에 관심이 많으시다. 특히 요통은 가장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건강 상담을 해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