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건국대병원 신경외과가 10일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뇌종양 이야기’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뇌종양 치료법의 변화 과정에 대한 주제로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의 강의와 함께 건국대병원에서 뇌종양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특히 신경외과 의료진이 환자별 진단과 결과 자료 등을 소개하며 사례별로 자세한 설명이 이어져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뇌종양 치료의 최신 치료법(송상우 교수)과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법(조준 교수), 항암치료(조요한 교수)와 재활치료(이종민 교수) 등 다양한 뇌종양 치료법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강좌에 참석했던 최진례(68)씨는 “그동안 뇌종양은 병명만으로도 너무 무서운 병”이었다며 “건국대병원 의료진의 설명을 들으니 다행히 최근에는 치료법이 잘 갖춰져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 조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