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 눈길
2015년 09월 01일 17시 17분 입력

[왓처데일리] 충북도내 흡연자를 위한 전문적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충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종혁)가 금연캠프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충주시에 위치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명상센터에서 금연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총 13명의 성인과 청소년 흡연자가 참가한 가운데, 금연교육, 심리상담, 요가 및 명상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성인 흡연자들에게는 필요시 금연 보조제를 제공했다.


금연캠프는 미국 유명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운영 중인 입원형 금연프로그램을 한국형으로 수정하여 적용한 것으로, 병원 이외의 숙박시설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일반 지원형 금연캠프’와 4박5일간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해 금연치료를 받는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지원형 금연캠프는 금연 의지가 약한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금연 시도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는 니코틴 의존이 심해 금연에 실패하는 중증·고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흡연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검진, 금연 약물치료, 금연실패 원인분석, 전문심리상담, 금연 후 맞춤형 운동 교육 및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 일반형 캠프는 9월 11~12일에 진행되며, 전문형 캠프는 15~19일에 진행된다.


금연지원센터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고 금연캠프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소정의 본인부담 약값은 제외)이며, 관련문의는 충북금연지원센터(043-278-9030, chungbuktcc@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