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체결
2015년 08월 26일 17시 00분 입력

[왓처데일리] 서울의료원은 25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서울디자인재단과 공공의료기관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서울의료원이 올해 3월에 발표한 시민과의 9가지 혁신약속 중에 하나인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과 병원 내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비스디자인은 기존의 UX(User Experience)디자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환자의 입장과 의료진의 입장을 동시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Understanding Design-이해의 디자인'이다.

 

서울의료원은 원내에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서비스디자인을 시행하는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를 설립해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들의 편의증진과 동시에 이번 메르스 사태와 같이 국가재난적 감염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응급실 전염 및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이에 서울디자인재단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 네트워크와 인력풀을 활용해 서울의료원 내 신규 설립되는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동사업예산을 토대로 서울의료원은 기획, 실행, 검증, 확산 부분을 담당하며, 서울디자인재단은 기획, 디자인, 감리 부분에 집중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합쳐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