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메디톡스가 올해 2분기의 국내외 제품매출액을 각각 82억, 106억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내수 판매 및 해외 수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15년 2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이 21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0억원,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 성장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8%, 36% 대폭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이 각각 64%, 54%로 나타나 수익성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이노톡스’ 등 전 매출 품목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전년동기 대비 국내 판매액은 155%, 해외 수출액은 772% 증가해 올 1분기에 이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2분기는 잇따른 해외발(發) 악재와 장기화된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의미 있는 분기였다”며 “대만 및 중국의 유력기업들과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며 수익성도 더욱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