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 연합모금 통해 저소득환자 의료비 지원
2015년 08월 17일 13시 18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새 생명, 희망 나눔’ 기금 사업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새 생명, 희망 나눔’ 기금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화상을 입고 신체적·심리적·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00일 동안 모금축제를 통해 기금 마련에 나선다. 


한림화상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목표액은 3000만원 이상으로 저소득층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목적이며 모금액은 화상환자 의료비로 사용된다.


이번 기금사업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직장인 나눔캠페인 ▲바자회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함께하는 몸짱 달력 기부캠페인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0일 동안 이뤄지는 모금축제는 한림화상재단의 기부자 혹은 화상환자를 후원하기 원하는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계좌로 기부신청을 받아 모금 목표금액의 50% 이상 달성되면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환자 매칭 기부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은 “한 순간의 화상 사고로 힘들게 살아가는 화상환자들이 많다”며 “연합모금을 통해 화상환자들의 치료유지를 도와 그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한림화상재단 전욱 운영위원장(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황세희 사무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