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6일 ‘장기기증 희망나눔 행사’
2011년 04월 07일 11시 43분 입력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장기 기증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이 주관하고 한국장기기증원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상담과 서약이 이어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만성 질환 환자 1만 8천 여 명 가운데 3천 여 명이 장기 이식으로 새 삶을 찾았다. 이 가운데 1천125명은 268명의 뇌사 기증자로부터 '희망'을 선물 받았다.

 

장기이식실 장성환 실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 이식은 또 다른 누군가의 새로운 삶, 새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장기 기증 캠페인을 펼쳐 많은 환자들이 새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