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위한 행보 나선다
2015년 08월 12일 16시 08분 입력

[왓처데일리] 울산대병원이 울산지역 병원 중 유일하게 외국인 환자전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8월 부터 본격적으로 '국제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환자의 진료는 물론 해외 환자 유치, 외국 기관과의 협약, 내국인을 위한 진료행정서비스 등 국외 관련된 업무를 총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외국인 환자가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할 시 빠르고 신속한 진료 제공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문코디네이터가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의료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환자 뿐 아니라 외국계 회사마다 필요로 하는 검진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외출장, 유학, 비자 취득 등에 필요한 진료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며 영문화된 진료기록에 필요한 서비스로 해외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신규 시장 개척 등 다양한 상품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울산의 해외 환자 유치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상곤 국제진료센터장은 "산업수도 울산을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와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를 받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울산의 해외환자 유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12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이철영 홍보대사는 현재 울산화인동포협회장이자 지역내 여러 기관과의 통역업무를 돕고 있으며 문화교류, 의료관광 부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홍보대사 위촉으로 병원의 인지도 향상 및 국제진료센터 홍보 및 중국 내 의료기관의 협약추진, 지역 내 중국환자 유치 등에 긍정적인 효과 등 교류를 확대 시키며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 .의료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인프라룰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또한 국제클리닉을 통해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낯선 환경과 시스템, 언어적 문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우며 건강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