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만성 폐쇄성 폐질환 주의하세요!”
2015년 08월 11일 09시 15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호흡기 질환 관리 캠페인인 ‘123 숨 건강관리’를 개최했다.


7일(금)과 10일(월) 양일 간 의료원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사망원인 4위이자 국내 성인 사망원인 7번째 병인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과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빠른 발견을 목표로 환자 및 보호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폐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기침 등 흔한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경우 걷기 등 일상생활조차 하기 어려워 ‘폐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연구 결과를 반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원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지역 내 다빈도 질환 중 하나로, 실제 의료원 방문 환자 중 질환 비율이 높아 시민 인식 개선이 필요한 질환이었다. 이에 의료원은 신청자에 한해 자가진단을 통한 질환위험요인 체크 및 폐 기능 간이 검사 기구를 통한 결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조승연 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지역 내 공단이 많은 인천 특성 상 꾸준한 관리와 질병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의 호흡기 질환 상담은 통합 콜센터(☎032-580-6000) 또는 호흡기 상담실(☎032-580-60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