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 감사” 격려 메시지 쇄도
2015년 06월 26일 09시 05분 입력

[왓처데일리] 전남의 첫 메르스 확진환자를 완치한 전남대학교병원에 각계의 격려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전남대병원에는 최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격려 방문에 이어 보성군민, 광주시자원봉사단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의료진 노고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또한 시도민들의 격려 전화도 매일 수 십통씩 걸려 오고 있다.


가장 먼저 윤장현 시장이 지난 23일 전남대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윤장현 시장은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외래진료소에서 메르스 예방과 치료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바로 격리병동을 찾아가 간호사와 의료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장현 시장은 “환자 간호 하는데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할 텐데 고생이 많다”면서 “하지만 여러분의 간호가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메르스가 퇴치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성군도 메르스 환자 완치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보성군에서는 군민일동으로 ‘전남대병원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는 내용의 플랑카드를 보내와 병원 건물에 설치했다.


또 광주시자원봉사단체에서는 ‘전남대병원 의료진 힘내세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선 ‘전남대병원 의료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플랑카드를 전남대병원에 보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시도민들로부터 ‘고생했습니다’, ‘역시 전남대병원’, ‘메르스 끝날 때까지 계속 수고해주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격려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대해 윤택림 병원장은 “이렇듯 지자체와 시도민들의 격려전화가 메르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전남대병원은 메르스 퇴치와 예방에 더욱 주력할 것이며, 광주U대회가 메르스 걱정없는 안심대회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