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이하 새마을금고)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소외계층 대상 의료비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이번 사례자인 강신자(가명) 님은 차상위 대상자로 남편과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다. 2014년 12월 백혈병을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진행하던 중 친오빠와 조직형이 일치하여 골수이식 수술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남편의 외벌이로 겨우 부담해오던 의료비를 더 이상 감당할 여력이 없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강씨의 사연을 새마을금고에 전하며 의료비 지원을 요청하였고, 새마을금고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6일에 골수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씨는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강씨는 "골수 이식이 가능하단 소식보다 당장 부담해야 할 비용 때문에 가족들에게 짐이 될 것 같아 수술을 포기하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인하대병원과 새마을금고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다시 한 번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만들어 낸 기적으로 환자분과 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지역사회 보은'과 '소외된 이웃에 먼저 관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