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은 22일 오후 병원대강당에서 제5대 김현정 병원장(이하 김현정 박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공공병원의 꿈과 성장과 행복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직원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성장하고 행복할 것을 주문했다.
김 박사는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로드맵은 없습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늘어놓은들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각자 꿈꾸고 로드맵을 만들어 보십시오. 우리병원 로비에 모자이크 타일벽화가 있지 않습니까? 각기 다른 조각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전체를 이루듯이, 우리도 개인의 꿈들을 모아서 우리 조직의 꿈을 만들고 병원의 로드맵을 이루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마음껏 꿈꾸고 성장합시다. 마음껏 행복합시다. 행복한 의사가, 행복한 간호사가, 행복한 직원들이야말로 행복한 환자를 만듭니다. 우리가 먼저 행복해야 비로소 병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행복하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정 박사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뉴욕 코넬대학교부속 특별수술병원에서 스포츠의학 펠로우를 거쳐 아주대학교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화이자제약 및 존슨앤드존슨메디컬에서 기업경력을 쌓았다.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책에서 주장한 0차의료 개념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바 있다. |